패턴 결제란, 이 해커들이 중간에서 어떤 은행의 정보라든지, 개인 정보를 이렇게 보내고 전송하는 과정의 중간에서 해킹을 해서,
그 정보를 빼내 가는 것인데, 개인정보가 전달되는 과정 자체를 패턴화 시켜 도저히 해커로서는 판독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서, SNS 메시지 서비스라고 하는 형태로 계좌번호나 비밀번호가 날아갈 때, 그것을 해커들이 중간에서 탈취를 한다 하더라도,
그 정보를 보면 계좌번호,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이런 것이 데이터로 나와 있는 게 아니고, 꽃무늬가 나오고, 또는 주전자가 나오고,
또는 컵 모양이 나오고, 이런 형태로 어떤 모자이크가 된 패턴만이 보여지게 된다.
그래서 그것을 해킹해 봐야, 그걸 다시
풀어야 하는데 해커로서는 도저히 풀 방법을 찾을 수 없도록 했다. 이런 데이터 확인이 불가능하도록 만든 기술을 특허로 낸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 데이터를 전송 받는 본인이 받을 때에는 패턴이 아니라 실제적인 필요한 데이터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 가장 안전한
송출 방식이 된다. 비밀번호가 지정된 사람한테서만. 또 그것을 은행으로 보냈을 때, 은행에서만 그것이 풀리는 것이다.
중간에 해킹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풀 수 없게끔, 이것을 패턴으로 만들어서 그 업무가 실제 진행되는 곳에서 인증 받은 사람에 한해서만
이 비밀번호가 풀려서,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해킹을 하는 중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패턴을 통해서만 그들이 볼 수 있고,
그 안에 있는 내용물을 못 보게 보안을 심어놓은, 이것을 ‘패턴 결제’라고 한다.
그래서 대리 결제, 또 긴급이나 위험에
처했을 때 쓰는 안심 결제, 그리고 패턴 결제, 이것을 어느 특정 은행이 이것을 쓰게 된다면,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마음 놓고 편리하게
쓰면서, 자신의 생명도 이렇게 보호를 받으면서 자기 자금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어떤 시중은행이 우리하고 손잡고 하겠다면, 그 은행에 대해서만 이 권한을 주게 되면, 그 은행도 좋고, 우리는 그 거래한 은행에 대해서
액수를 얼마 받으면 되니까, 서로 윈-윈이 되는 것이 패턴 결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