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낯선 것 같지만, 우리가 어떤 거래를 할 때 상대방들과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그럴 때, 팔리지도 않는 상품의 데이터를 많이 가져다가 서버에 저장해 놓게 되면, 서버도 부담되고 관리비도 부담이 된다.

그래서 서버 관리비의 부담을 들지 않고, 또 그 데이터를 내 서버에 갖다 놓지 않고, 그냥 상대방이 필요한 것만 가져와서 구매하게끔 사용자가 하고, 데이터를 관리하지 않는, 이런 방법을 특허로 개발을 해서 사업에 활용을 하고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누구든지 손쉽게 협업을 할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서로 자신의 정보를 주고, 사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정보를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럴 때, 계약만 하고 이 기업은 이 방식을 통해서, 상품의 이미지만 가져 와서 판매도 했을 때, 그것에 대한 이익만 제공하는 것이지, 그 쪽 회사의 정보도 필요하지 않다. 또 그 회사가 이렇게 하고싶지 않은 교류를 안 해도 되면서, 이 쪽에서는 DB를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부담까지도 덜어 주는 이런 방식을 특허로 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